[오늘의 NBA] (11/27) 토토 케빈 듀란트가 제시한 승리방정식

[오늘의 NBA] (11/27) 토토 케빈 듀란트가 제시한 승리방정식

골든스테이트가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기분 좋은 재역전승을 거뒀다. 원투펀치 케빈 듀란트와 클레이 탐슨이 3점슛 10개 포함 78득점(FG 27/55) 합작 퍼포먼스로 올랜도 수비를 녹였다. 특히 듀란트의 득점 사냥 페이스가 심상찮다. MVP에 선정되었던 2013-14시즌 득점왕 버전으로 부활했다는 평가다.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 등 동료들의 부상 악재에 대처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내가 농구 기계랑 같이 조금만 더 열심히 뛰면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워싱턴은 휴스턴을 연장 접전 승부 끝에 제압했다. 두 팀 올스타 존 월과 제임스 하든이 지구촌 인류 수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우주류 농구를 펼쳤던 전장. 결국 조금이나마 더 현실 감각을 발휘한 월이 마지막에 웃었다. 털보는 3점슛 7개 포함 54득점(FG 17/32, FT 13/15),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11실책 아스트랄한 기록을 남긴 체 홀연히 퇴근했다.



커리와 듀란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5승 7패) 116-110 올랜도 매직(10승 11패) 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  49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3PM 4개  FT 13/13 클레이 탐슨  29득점  5리바운드  3PM 6개 케본 루니  6득점  6리바운드 올랜도 니콜라 뷰세비치  30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테렌스 로스  28득점  3PM 4개 조나단 아이작  15득점  4리바운드  3PM 3개  골든스테이트가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2쿼터 중반 18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딛고 대역전극 연출에 성공했다. *¹맞대결 11연승 행진. 이는 역대 올랜도와의 맞대결 연승 부문 5위에 해당한다.(1위 CLE vs ORL 17연승) 아울러 홈 4연전 일정을 3승 1패로 마무리 지었다. 이틀 휴식 후 동부컨퍼런스 5연전이 시작되며 *²"판타지 스타" 스테픈 커리가 30일 토론토 원정 또는 12월 2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부상 복귀전을 소화할 전망이다.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TOR-DET-ATL-CLE-MIL) 올랜도는 원정 6연전 일정 첫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LA 레이커스-골든스테이트로 연결된 원정 백투백 일정, 수비 코트 핵심인 애런 고든 허리 부상 이탈 등 악재가 겹친 경기였다. 홈팀이 "스테픈 커리" 없는 경기 승리방정식을 재현했다. 원투펀치 케빈 듀란트, 클레이 탐슨이 3점슛 10개 포함 78득점(FG 27/56),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5실책)를 합작해냈다. 팀 전체 득점 대비 점유율 67.4%에 해당하는 수치다. 원투펀치의 최근 3연승 구간 득점력을 살펴보자. 무려 216득점(FG 51.3%)를 합작했다! 두 선수가 득점 작업 전면에 나서고, 안드레 이궈달라, 퀸 쿡,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숀 리빙스턴 등 롤 플레이어들이 뒤를 받쳐주는 구조다.(각각 듀란트 현재진행형인 6경기 연속, 탐슨 5경기 연속 25+득점) 디펜딩 챔피언 경쟁력은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발가락)이 *³부상에서 돌아오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단, 황금 전사 군단이 천적 상대로 수월한 승리를 수확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1~2쿼터 마진 -18점 열세에 몰리는 등 3쿼터 초반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격은 듀란트의 본격적인 득점포 가동과 함께 시작된다. 시그내쳐 무브인 짧은 드리블 전진 후 중거리 지역 풀업 점프슛, 압도적인 높이를 활용한 파울 획득, 최근 경기들에서 영점 조절에 성공한 3점 라인 공략이 매섭게 이루어졌다. *⁴탐슨이 4쿼터 들어 부활한 것도 호재. 벤치에서 노닥거리던 커리, 드마커스 커즌스 등 동료들이 기계 수리를 해줬는지 4쿼터에만 3점슛 5개 포함 19득점(FG 7/10)을 쓸어 담았다! 원투펀치는 팀이 4쿼터에 기록한 37득점 중 32점을 책임졌다. 승부처 공세 역시 마찬가지다. 탐슨의 경기 종료 1분 45초 전 동점 3점슛, 듀란트의 종료 1분 19초 전 재역전 3점 플레이&종료 22.2초 전 결승 3점슛이 한 폭의 그림처럼 유려하게 연결되었다. "오라클 아레나 던전"에 운집한 홈팬들의 함성이 코트를 가득 메웠음은 물론이다. 승부처에서 상대 주포 니콜라 뷰세비치 수비를 맡은 루니, 수비 코트 허점을 적절하게 커버해준 노장 이궈달라 등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다. *¹ 골든스테이트 직전 맞대결 4경기 평균 득실점 마진 +20.3점, 오늘 맞대결 +6점. 근래 겪었던 부진이 반영된 수치다. *² 스테픈 커리는 사타구니 부상 탓에 최근 10경기 연속 결장했다. *³ 올스타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전후해 복귀할 전망이다. *⁴ 클레이 탐슨 1~3쿼터 10득점(FG 4/13, 3P 1/5) -> 4쿼터 19득점(FG 7/10, 3P 5/7) 골든스테이트의 4쿼터 막판 역전극 쿼터 2분 31초 : 어거스틴 역전 3점슛, 뷰세비치 AST(104-105) 쿼터 1분 56초 : 뷰세비치 자유투 득점(104-107) 쿼터 1분 45초 : 탐슨 동점 3점슛, 듀란트 AST(107-107) 쿼터 1분 19초 : 듀란트 재역전 3점 플레이(110-107) 쿼터 1분 11초 : 로스 추격 드라이빙 슬램덩크, 뷰세비치 AST(110-109) 쿼터 22.2초 : 듀란트 결승 3점슛(113-110) 쿼터 6.8초 : 듀란트 쐐기 자유투 득점(116-110) 4쿼터 듀란트+탐슨 vs 올랜도 KD+KT : 3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0실책  FG 11/18  3P 7/10  FT 3/3 ORL : 27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2실책  FG 36.4%  3P 4/8  FT 7/11 현재진행형 기준 연속 경기 25득점 이상 기록 선수 1위 케빈 듀란트(11/18~11/27) : 6경기 1위 제임스 하든(11/16~11/27) : 6경기 3위 클레이 탐슨(11/19~11/27) : 5경기  4위 야니스 아테토쿤보(11/20~11/25) : 4경기(오늘 마감) 역대 올랜도와의 맞대결 최다 연승 팀 1위 클리블랜드(2013년 2월~17년 4월) : 17연승 2위 디트로이트(1989년 11월~93년 2월) : 14연승 3위 워싱턴(2013년 12월~16년 1월) : 12연승 3위 샬럿(2016년 1월~18년 10월) : 12연승(현재진행형) 5위 골든스테이트(2014년 1월~18년 11월) : 11연승(현재진행형)   듀란트의 오늘 경기 활약상을 좀 더 자세히 조명해보자. 우선 커리어 15번째 45+득점을 연출해냈다. 현역 기준 듀란트보다 많은 단일 경기 45+득점을 경험한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21회), 러셀 웨스트브룩(19회), 제임스 하든(19회) 3명이다. 2007-08시즌 이래 793경기에서 적립한 21,553득점은 같은 구간 기간 기준 역대 10위. 데뷔 시즌~리그 12년차 누적 득점 기록을 기준으로 잡을 경우 역대 15위다. *¹동료 커리의 부상 결장 후 득점 적립 페이스는 더욱 무시무시하다. 연속 경기 40+득점은 커리어 세 번째(11/25 vs SAC 44점), 오늘 밤 49득점은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 2경기 구간 93득점(44점+49점)은 커리어 하이에 해당한다. *²현재 득점 페이스만 놓고 보면 커리어 다섯 번째 득점왕 등극까지 노려볼 만하다. 듀란트의 마지막 득점왕 시즌은 MVP 선정 영광을 누렸던 2013-14시즌이다. *¹ 케빈 듀란트 2018-19시즌 첫 12경기 평균 26.8득점, 개별 선수가 코트 위에 있을 때 전체 야투 시도 대비 본인 야투 시도 점유율을 의미하는 FGA% 28.4% -> 스테픈 커리 부상 이탈 후 10경기 평균 32.0득점, FGA% 35.1%. 알다시피 듀란트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30+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² 2018-19시즌 개인 득점 순위 1위 제임스 하든 31.5점, 2위 스테픈 커리 29.5점, 3위 르브론 제임스 28.3점, 4위 케빈 듀란트 28.2점 현역 기준 단일 경기 45득점 이상 기록 선수 1위 르브론 제임스 : 21회 2위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 19회 4위 스테픈 커리, 카멜로 앤써니, 케빈 듀란트 : 15회 역대 리그 12년차 구간 최다 득점 선수 1위 윌트 체임벌린(881경기) : 29,122득점 2위 마이클 조던(848경기) : 26,920득점 3위 카림 압둘-자바(935경기) : 26,270득점 4위 칼 말론(980경기) : 25,592득점 5위 르브론 제임스(911경기) : 24,913득점 14위 코비 브라이언트(866경기) : 21,619득점 15위 케빈 듀란트(793경기) : 21,553득점 역대 커리어 첫 793경기 구간 최다 득점 선수 1위 윌트 체임벌린 : 27,293득점 2위 마이클 조던 : 25,318득점 3위 오스카 로버트슨 : 22,796득점 4위 카림 압둘-자바 : 22,582득점 5위 앨런 아이버슨 : 22,064득점 10위 케빈 듀란트 : 21,553득점 케빈 듀란트 커리어 하이 득점 경기 1위 2014.1.18. vs GSW(OKC 소속) : 54득점  FG 67.9%  3P 5/9  FT 11/13 5위 2018.2.15. vs POR(GSW 소속/원정) : 50득점  FG 63.0%  3P 6/14  FT 10/10 6위 2018.11.27. vs ORL(GSW 소속/홈) : 49득점  FG 48.5%  3P 4/10  FT 13/13 샬럿 호네츠(10승 10패) 110-107 밀워키 벅스(14승 6패) 샬럿 켐바 워커  2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FT 13/16 마빈 윌리엄스  16득점  8리바운드  3PM 4개 제레미 램  21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밀워키 야니스 아테토쿤보  20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3블록슛 에릭 블랫소  17득점  4어시스트  3PM 4개 팻 코너튼  15득점  5리바운드  3PM 3개 샬럿이 밀워키와의 *¹시즌 맞대결 1차전(홈) 1점차 재역전패 아쉬움을 오늘 2차전 최종 3점차 역전승으로 설욕했다. 원정-홈으로 연결된 백투백 일정, 4일간 3경기 강행군을 소화한 부문도 눈에 띈다. 밀워키는 직전 5경기 4승 1패 상승세가 주춤했다. 2쿼터에 겪은 벤치 대결 구간 열세가 발목을 잡았다. 홈팀이 부상에서 돌아온 식스맨들의 분전에 힘입어 코트 주도권을 장악했다. 각각 토니 파커(갈비뼈) 직전 2경기,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발목) 직전 6경기 부상 결장. 두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시계를 2쿼터로 되돌려보자. 샬럿이 득실점 마진 +16점(33-17) 우위를 가져갔다. 키드-길크리스트의 놀라운 수비 코트 퍼포먼스, 파커의 안정적인 공격 조립이 빛났던 구간이다. *²식스맨들이 마련해준 좋은 흐름은 3쿼터 초반 구간까지 연결된다. 원정팀의 반격도 만만찮았다. 야니스 아테토쿤보, 에릭 블랫소 중심으로 야금야금 격차를 좁혀 나갔다. 식스맨 팻 코너튼이 추격 3점포를 연거푸 가동해준 장면도 눈에 띈다. 단,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다. 말콤 브로그단의 4쿼터 종료 1분 56초 전 돌파 득점으로 3점차까지 추격했던 상황.(105-102) 마침 홈팀이 연속 실책, 자유투 실패로 역전 기회도 제공해줬다. 추격 텐션이 한계치에 이르렀던 탓일까? 코너튼, 크리스 미들턴, 아테토쿤보가 1점차 추격 또는 동점 기회에서 시도한 야투 4개를 모두 놓쳤다! 무엇보다 코너튼의 오픈 풋백 득점 시도 실패가 아쉬웠다. 이후 다시 추격전을 펼쳤지만, 이미 승부가 갈린 후였다. 샬럿 홈코트 흥행극장 운영자인 워커가 침착하게 쐐기 자유투 득점을 책임졌다. *¹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시즌 맞대결 1차전 당시 4쿼터 종료 23.7초를 남기고 결승 재역전 자유투 득점을 기록했었다. 켐바 워커는 3점슛 7개 포함 41득점(FG 15/29)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패배를 막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² 샬럿이 3쿼터 초반에 25점차까지 달아났다.


케빈듀란트

샬럿의 4쿼터 막판 승부처 리드 수성 쿼터 1분 56초 : 브로그단 추격 돌파 득점(105-102) 쿼터 57.5초 : 워커 실책&블랫소 스틸 쿼터 53.4초~47.2초 : 밀워키 오픈 FG 0/2 쿼터 38.7초 : 파커 실책&아테토쿤보 스틸 쿼터 32.2초~29.8초 : 밀워키 FG 0/2 쿼터 29.8초 : 워커 결승 자유투 득점(108-102) 쿼터 27.2초 : 밀워키 추격 3점슛(108-105) 쿼터 21.0초 : 파커 자유투 2개 실패 쿼터 15.0초 : 아테토쿤보 추격 속공 득점(108-107) 쿼터 7.1초 : 워커 자유투 2개 성공(110-107) 쿼터 0.0초 : 블랫소 동점 3점슛 시도 실패 에이스 vs 에이스 시즌 맞대결 2경기 결과 1차전(10/18 MIL 1점차 승리) 워커 : 41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3실책  2스틸  FG 51.7%  3P 7/13  FT 4/5 쿤보 : 25득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8실책  1블록슛  FG 42.9%  3P 0/3  FT 7/12 2차전(11/27 CHA 3점차 승리) 워커 : 2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2실책  2스틸  FG 25.0%  3P 2/6  FT 13/16  쿤보 : 20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1실책  3블록슛  FG 46.7%  3P 1/3  FT 5/7 시즌 단일 경기 3점슛 15개 이상 성공 팀 1위 밀워키 : 12회(지난 시즌 총 13회) 2위 휴스턴 : 11회(지난 시즌 총 56회) 3위 샬럿 : 7회(지난 시즌 총 20회)  워싱턴 위저즈(8승 12패) 135-131(연장) 휴스턴 로케츠(9승 10패) 워싱턴 존 월  36득점  11어시스트  마키프 모리스  22득점  10리바운드  3PM 3개 브래들리 빌  32득점  4어시스트  3PM 4개 휴스턴 제임스 하든  54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11실책  3PM 7개  FT 13/15 에릭 고든  36득점  3PM 8개  클린트 카펠라  17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슛  워싱턴이 휴스턴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천신만고 끝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맞대결 결과도 1승 1패 호각세였다. 홈 3연승 행진. 아스트랄한 경기 내용과 별개로 어떻게든 승리를 수확 중이다. 주축 선수 트레이드 루머 발생 등 시즌 초반 겪었던 부진을 떠올려보자. *¹팀 분위기 봉합에 있어 가장 좋은 약은 승리다. 휴스턴은 동부컨퍼런스 원정 3경기 일정에서 전패를 당했다. 3경기 모두 접전 승부 끝에 아쉽게 무너졌다. 두 팀 최근 경기 내용이 오늘 밤 워싱턴 홈 코트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워싱턴의 시즌 1쿼터 경쟁력을 둘러보자. 1쿼터 평균 27.4득점 리그 전체 16위, 30.9실점 28위, 마진 -3.5점 29위, 상대 야투 성공률 50.6% 허용 29위에 머물렀다. 오늘 휴스턴 상대로도 42실점, 마진 -12점, 야투 성공률 57.5% 허용 형편없는 수비력을 노출한다. 무엇보다 조직력이 실종된 3점 라인 로테이션 수비가 엉망진창이었다. *²원정팀이 해당 쿼터 3점슛 7개를 적중시킨 장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반면 벤치 대결 구간 경쟁력은 상대를 압도했다. 워싱턴의 최근 상승세 배경 중 하나. 마키프 모리스, 제프 그린, 토마스 사토란스키 등 핵심 식스맨들이 추격전을 주도해줬다. *³에릭 고든이 주전 라인업에 배치된 휴스턴 벤치 전력은 허수아비.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오랜만에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마퀴스 크리스 등 벤치 끝자락 선수들에게 출전시간을 제공했지만, 결과는 시궁창이다. 실제로 홈팀이 벤치 대결 구간에서 득실점 마진 +36점, 리바운드 마진 +17개, 어시스트 마진 +11개, 코트 마진 +11.4점을 적립해냈다. *¹ 워싱턴 구단 프런트는 여전히 브래들리 빌, 존 월 등 주축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를 듣고 있다. *² 제임스 하든이 1쿼터에만 12득점(FG 4/7), 8어시스트(4실책)를 쓸어 담았다. 털보 입장에서 워싱턴의 허술한 수비는 품질 좋은 요리 재료였다. *³ 크리스 폴이 다리 부상 탓에 결장했다. 마이크 댄토니는 로테이션 운영 폭이 좁은 지도자. 오랜만에 출전한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등의 부진이 댄토니 감독 신념(?)을 더욱 공고하게 다져줬다. 대신 제임스 하든, PJ 터커 등 주전들이 중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듀란트와 커리

워싱턴 최근 3시즌 1쿼터 경쟁력 변화 2016-17시즌 : 28.3득점(4위)  26.6실점(17위)  마진 +1.7점(5위)  상대 FG 47.2%(17위) 2017-18시즌 : 26.7득점(16위)  26.6실점(12위)  마진 +0.1점(14위)  상대 FG 48.2%(24위) 2018-19시즌 : 27.4득점(16위)  30.9실점(28위)  마진 -3.5점(29위)  상대 FG 50.6%(29위) 오늘 vs HOU : 30득점  42실점  마진 -12점  상대 FG 57.5%  상대 3P 7/11  *( )안은 리그 전체 순위 두 팀 벤치 생산력 비교 WAS : 45득점  21리바운드  12어시스트/6실책  FG 64.0%  3P 4/8  코트 마진 +11.4점 HOU : 9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6실책  FG 25.0%  3P 1/7  코트 마진 -3.2점 휴스턴은 백코트 콤비 제임스 하든과 고든의 득점포를 앞세워 재반격에 나섰다. 이틀 전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3점슛 10개 포함 68득점(FG 47.8%), 13어시스트(10실책)를 합작했던 콤비가 오늘 밤에도 무려 3점슛 15개 포함 90득점(FG 52.7%), 15어시스트(12실책) 합작에 성공했다! 90득점 합작은 역대 주전 백코트 조합 기준 2위에 해당한다. *¹1위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스무쉬 파커가 뭉쳤던 2006년 버전 LA 레이커스 조합이다. 특히 하든 퍼포먼스가 엄청났다. 돌파 시도가 까다로운 가드와 매치업되면 스텝백 3점슛(+4점 플레이), 미스매치가 발생할 경우 돌파 기동에 이은 직접 마무리+킥아웃 패스+자유투 유도 삼종 세트로 워싱턴 선수들 복장을 터트렸다. 2017-18시즌 MVP 선정 당시 공격 코트 퍼포먼스를 회복했다는 평가다. *¹ 2006년 1월 23일 vs 토론토. 코비 브라이언트가 역대 단일 경기 득점 부문 2위인 "Mr. 81"에 등극했던 밤이다. 휴스턴 털보+고든 최근 2경기 합작 성적 11/25 vs CLE : 68득점  13어시스트/10실책  FG 47.8%  3P 10/23  FT 14/21 합작 11/27 vs WAS : 90득점  15어시스트/12실책  FG 52.7%  3P 15/31  FT 17/22 합작 역대 주전 백코트 득점 합작 순위 1위 LAL(코비 브라이언트+스무쉬 파커 vs 2006.1.23 vs TOR) : 94득점(코비 81점) 2위 HOU(제임스 하든+에릭 고든 vs 2018.11.27. vs WAS) : 90득점(하든 54점) 3위 DET(아이재이아 토마스+존 롱 vs 1983.12.14 vs DEN) : 88득점(토마스 47점) 하든의 워싱턴 침공은 4쿼터 들어 더욱 매섭게 진행되었다. 커리어 다섯 번째 단일 경기 50득점&10어시스트 이상 동반 더블-더블 퍼포먼스가 발휘된다. *¹털보 제외 역대 해당 더블-더블을 4회 이상 작성한 선수는 아무도 없다. 또한 5경기 연속 30득점&자유투 획득 10개 이상 기록했다. 이는 21세기 기준 5위, *²2010년 케빈 듀란트 이후 최초다. 같은 기간 동안 평균 자유투 획득 14.0개.(FT 87.1%) 상대 선수들 짜증 지수 상승이 지구 반대편에서도 느껴질 정도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하든의 득점 적립 스킬이 우수하다는 의미다. 5경기 평균 성적이 40.5분 출전(!), 40.8득점(!), 5.0리바운드, 10.2어시스트(!), 7.8실책(!), 2,2스틸, 야투 성공률 47.6%, 3점슛 성공률 40.4%(3PM 4.6개)다. 단, 하든과 고든, 존 월과 브래들리 빌 등 두 팀 스타들의 뜨거운 공방전은 4쿼터 막판 우주류 농구와 함께 희극으로 변질되었다. 희극 주인공은 털보와 월. 두 올스타가 4쿼터 마지막 1분 구간에서 실책 3개를 주고받았다.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침착한 세트 오펜스 대신 요절복통 트랜지션 플레이 시도로 승리 기회를 날린 월, *³무리한 파울 획득 기동으로 실책 상처만 남긴 하든 양쪽 모두 희극 배우 자질을 검증받는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¹ 제임스 하든 5시즌 연속 50+득점 경기 연출. 이번 시즌 전까지 오직 1960년대 대괴수 윌트 체임벌린에게만 허락되었던 영역이다.(체임벌린 커리어 50+득점 118회 역대 압도적인 1위/2위 마이클 조던 31회) *²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은 2010년 당시 오클라호마시티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³ 각각 제임스 하든은 4쿼터 종료 동점 앨리웁 득점 어시스트, 존 월의 경우 쿼터 엔딩 블록슛으로 쑥스러운 면죄부를 받았다. 4쿼터 막판 혼돈의 코트 정리 쿼터 1분 23초 : 빌 역전 3점슛(124-123) 쿼터 59.0초 : 휴스턴 공격 제한 시간 실책 쿼터 29.1초 : 하든 실책&모리스 스틸 쿼터 24.2초 : 월 속공 득점 시도 실패 쿼터 19.0초 : 하든 실책&포터 주니어 실책 쿼터 19.0초 : 포터 주니어 자유투 1개 실패(125-123) 쿼터 9.8초 : 카펠라 동점 앨리웁 득점, 하든 AST(125-125) 쿼터 1.2초 : 월 실책&터커 스틸 쿼터 종료 : 월, 고든 3점슛 시도 블록슛 역대 단일 경기 50득점, 10어시스트 이상 기록 선수 1위 제임스 하든 : 5회 2위 타이니 아치볼드 : 3회 2위 러셀 웨스트브룩 : 3회 21세기 연속 경기 30득점, FTA 10개 이상 기록 선수 1위 샤킬 오닐(2001년 3월~4월) : 10경기 2위 앨런 아이버슨(1999년 12월~00년 1월) : 8경기 3위 샤킬 오닐(2001년 1월) : 6경기 3위 케빈 듀란트(2010년 4월) : 6경기 5위 제임스 하든(20118년 11월) : 5경기(현재진행형) 월은 연장전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오토 포터 주니어 선제 득점 어시스트를 신호탄으로 중거리 풀업 점프슛, 쐐기 자유투 득점을 연거푸 책임졌다. "월&빌 콤비" 나머지 한쪽 축인 빌 역시 경기 종료 1분 50초 전 결승 속공 슬램덩크를 작렬시킨다. 40분 출전 최종 36득점(FG 13/23), 11어시스트(6실책) 적립. 구단 역대 누적 득점 부문 단독 3위 등극은 보너스다. 반면 하든은 연장전 들어서도 여전히 우주류 농구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3연속 실책. *¹기어이 커리어 여덟 번째 단일 경기 10+실책을 달성한다. 4쿼터 마지막 1분 구간~연장전 생산력을 살펴보자. *²고작 6분 만에 실책 5개를 적립했다! 그가 3점슛 7개 포함 54득점(FG 17/32, FT 13/15),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눈부신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코트를 떠나지 못했던 이유다. 물론 백코트 파트너 폴 결장, 본인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공격 포제션, 수비 코트 미스매치 대처 압박 등 그가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들은 염두에 둬야 한다. *¹ 제임스 하든 최근 3시즌 누적 실책 872개 리그 전체 1위, 과거 동료 러셀 웨스트브룩이 864개 2위로 털보 곁을 지키고 있다. *² 제임스 하든이 "볼을 자주 만지다 보면 실책 고물이 뭍을 수도 있는 것 아니오?"라고 항변하기에는 경기 막판 승부처 실책 쇼가 너무 화려했다. 존 월의 연장전 명예회복 쿼터 4분 37초 : 포터 주니어 선제 득점 AST(127-125) 쿼터 3분 49초 : 중거리 풀업 점프슛(129-125) 쿼터 3분 27초 : 하든 연장 1호 실책 쿼터 2분 18초 : 중거리 풀업 점프슛(131-126) 쿼터 1분 52초 : 하든 연장 2호 실책 쿼터 1분 35초 : 하든 추격 3점슛(133-129) 쿼터 1분 3초 : 하든 공격자 파울 연장 3호 실책 쿼터 10.1초 : 쐐기 자유투 득점(134-129) 제임스 하든 vs 존 월 4쿼터 마지막 1분~연장전 생산력 비교 하든 : 4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5실책  FG 1/3  3P 1/3  FT 1/2 월 : 6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1실책  1블록슛  FG 2/4  3P 0/0  FT 2/4 워싱턴 구단 역대 누적 득점 순위  1위 엘빈 헤이즈(731경기) : 15,551득점 2위 제프 말론(548경기) : 11,083득점 3위 존 월(561경기) : 10,650득점   4위 웨스 언셀드(984경기) : 10,624득점 역대 단일 경기 10실책 이상 기록 선수 1위 제임스 하든 : 8회 1위 러셀 웨스트브룩 : 8회 3위 매직 존슨, 제이슨 키드 : 6회 5위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드웨인 웨이드 : 4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4승 15패) 95-10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0승 11패) 미네소타 로버트 코빙턴  24득점  7리바운드  3PM 4개 칼-앤써니 타운스  21득점  10리바운드  데릭 로즈  12득점  4어시스트 클리블랜드 트리스탄 탐슨  16득점  11리바운드  로드니 후드  20득점  3어시스트 카일 코버  22득점  3PM 6개 미네소타가 클리블랜드와의 시즌 맞대결 시리즈 2경기를 스윕했다.(홈 1차전 8점차 승리) 원정 맞대결 5연패 사슬을 끊었기에 더욱 기분 좋은 승리다.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 후 소화한 8경기 6승 2패 상승세. *¹수비 코트 경쟁력이 믿음직한 3&D(3점슛+수비) 자원 로버트 코빙턴 가세에 힘입어 몰라보게 개선되었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첫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직전 2경기 뜨겁게 불탔던 슈팅 컨디션이 오늘 밤에는 차갑게 식었다. 코빙턴이 이틀 전 시카고와의 홈 경기 야투 난조를 만회했다. 직전 경기 야투 시도 18개 중 17개 실패, 오늘 경기 3점슛 4개 포함 24득점(FG 8/12), 7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 적립. 경기 막판 상대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테크니컬 파울 자유투)를 모두 적중시키는 등 클러치 상황 경쟁력도 훌륭했다.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의 트레이드는 서로 가려운 부문을 긁어준 윈-윈으로 평가받는다. 데릭 로즈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4쿼터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해줬다. 현재 생산력만 놓고 보면 *²올해의 식스맨 선정까지 노려볼 만하다. 반면 앤드류 위긴스는 경기 막판 승부처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직전 경기 오픈한 푸짐한 국밥집(FG 0/12)이 오늘 밤에도 문전성시를 이뤘다.(FG 4/11) 슈터 포지션 선수가 득점에 실패하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어렵다. 수비 코트 생산력과 에너지레벨의 경우 새롭게 가세한 윙 포지션 파트너 코빙턴이 한 수 위다. 클리블랜드는 95득점, 야투 성공률 41.9%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직전 2경기 평균 119.0득점, 야투 성공률 50.8% 눈부신 공격 코트 성과가 평균 회귀 법칙 적용을 받은 모양새다. 시즌 첫 16경기 구간(2승 14패) 성적을 복기해보면 각각 평균 103.4득점 리그 전체 29위, 야투 성공률 역시 44.4% 22위에 불과했었다. 그나마 카일 코버, 로드니, 트리스탄 탐슨, 래리 낸스 주니어 등 주축 선수들의 분전을 바탕으로 접전 승부 연출에 성공했다. 홈팬들 앞에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다. *¹ 미네소타 최근 8경기 평균 100.6실점 리그 전체 2위, 상대 야투 성공률 42.1% 허용 리그 2위,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를 의미하는 디펜시브 레이팅(DRtg) 수치 101.1 리그 1위   *² 근래 올해의 식스맨, MVP를 모두 수상한 선수는 제임스 하든이다.(2011-12시즌 올해의 식스맨+2017-18시즌 MVP) 흥행 보증수표 로즈, 국밥집 오픈 위긴스, 국밥집 폐업 코빙턴  11/25 vs CHI 로즈 : 22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1실책  FG 69.2%  3P 2/4  FT 2/2 위긴스 : 0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1실책  FG 0/12  3P 0/4  FT 0/0 코빙턴 : 4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1실책  FG 1/18  3P 0/10  FT 2/2 11/27 vs CLE 로즈 : 12득점  1리바운드  4어시스트/0실책  FG 46.2%  3P 0/2  FT 0/0 위긴스 : 11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0실책  FG 36.4%  3P 1/4  FT 2/2 코빙턴 : 24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0실책  FG 66.7%  3P 4/7  FT 4/5 클리블랜드 시즌 공격 지표 변화 시즌 첫 16경기 : 103.4득점(29위)  FG 44.4%(22위)  TS% 53.3%(29위)  ORtg 104.7(26위) 직전 2경기 : 119.0득점(6위)  FG 50.8%(4위)  TS% 58.7%(8위)  ORtg 128.6(1위) 오늘 경기 : 95득저  FG 41.9%  TS% 51.5%  ORtg 102.2 *( )안은 리그 전체 순위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다. *O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10승 11패) 107-124 보스턴 셀틱스(11승 10패) 보스턴 카이리 어빙  26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3PM 5개 알 호포드  20득점  4리바운드  3스틸  3PM 3개 마커스 모리스  19득점  11리바운드  3PM 3개 뉴올리언스 앤써니 데이비스  27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  FT 11/12 니콜라 미로티치  25득점  5리바운드  3PM 6개 즈루 홀리데이  1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보스턴이 뉴올리언스를 무난하게 제압했다. 아울러 직전 5경기 1승 4패 부진 탈출 계기를 잡았다. 라인업 변화 선택이 승리로 연결되었기에 더욱 값진 성과다. 뉴올리언스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홈 5연승도 마감. "개막 4연승 -> 6연패 -> 7경기 6승 1패 -> 4연패"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또한 오늘 패배와 함께 5할 승률까지 무너졌다. 원정팀이 마커스 모리스, 마커스 스마트 주전 라인업 배치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모리스는 *¹고든 헤이워드의 공격 코트 부진을 만회해줄 적임자. 경기당 평균 13.9득점에 더해 3점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인 TS%(True Shooting%) 수치 61.7%는 커리어 하이다. *²특히 외곽 점프슛 점유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천상계 슈팅 효율성을 과시 중이다. 스마트는 등 통증 탓에 결장한 제일런 브라운 대신 선발 출전했다. 팀 내 수비 코트 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투사답게 멋진 허슬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스턴의 시즌 주력 5인 라인업 생산력을 둘러보자. "카이리 어빙+제이슨 테이텀+알 호포드" 고정에 모리스, 스마트가 가세한 조합 생산력이 무척 우수하다. 실제로 오늘 "어빙+스마트+테이텀+모리스+호포드" 조합이 20분 가동 시간 동안 100번의 공격/수비 기회에서 득실점 마진 기대치를 의미하는 네트 레이팅(NetRtg) 수치 +31.8 적립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주전 라인업인 "어빙+브라운+테이텀+헤이워드+호포드" 조합의 해당 수치는 -4.5에 불과했었다. 브라운이 부상 복귀하더라도 스마트 선발 기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뉴올리언스는 1쿼터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무엇보다 간판스타 앤써니 데이비스 생산력이 팔꿈치 부상을 겪은 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슈팅 샐랙션, 수비 코트 존재감, 공격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잦은 실책 모두 만족스럽지 못하다. 지난 시즌 맞대결 2경기 평균 39.5득점, 13.5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1.7%, 코트 마진 +13.0점 엄청난 생산력이 이번 시즌 첫 맞대결 27득점, 16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2.1%, 코트 마진 -12점으로 위축된 이유다. 설상가상으로 메인 볼 핸들러 즈루 홀리데이가 경기 초반부터 너무 많은 실책을 범했다. 추격전 과정에서 분전해준 니콜라 미로티치, 줄리어스 랜들의 활약은 팀 패배 탓에 빛이 바랜다. *¹ 고든 헤이워드 2016-17시즌(UTA) 경기당 평균 21.9득점, TS% 59.5% -> 2018-19시즌 10.1득점, TS% 50.9% *² 마커스 모리스 2018-19시즌 중거리 점프슛 성공률 44.7%. 해당 지역에서 누적 야투 45개 이상 시도한 포워드 24명 중 10위에 해당한다.(1위 서지 이바카 56.0%) 캐치&3점슛 성공률 46.1% 역시 훌륭하다. 1쿼터에 갈린 승부 NOP : 21득점  6어시스트/8실책  3스틸  FG 31.6%  3P 2/9  상대 실책 기반 2점 BOS : 34득점  9어시스트/4실책  7스틸  FG 50.0%  3P 4/9  상대 실책 기반 11점 보스턴 주력 라인업 생산력 비교 어빙+브라운+테이텀+헤이워드+호포드(137분) : ORtg 90.5  DRtg 94.9  NetRtg -4.5 어빙+브라운+테이텀+모리스+호포드(51분) : ORtg 110.9  DRtg 109.0  NetRtg +1.9 어빙+스마트+테이텀+모리스+호포드(52분) : ORtg 121.7  DRtg 96.6  NetRtg +25.2 *ORtg/DRtg : 각각 100번의 공격/수비 기회에서 득점/실점 기대치 *NetRtg : ORtg-DRtg. 100번의 공격/수비 기회에서 발생한 득실점 마진 기대치를 의미한다. 팀 공수밸런스를 간접파악 할 수 있다. 앤써니 데이비스 최근 맞대결 4경기 결과 2017.1.8.(원정) : 36득점  16리바운드  2블록슛  FG 66.7%  3P 1/1  FT 7/9  2018.1.17.(원정) : 45득점  16리바운드  2블록슛  FG 47.1%  3P 0/3  FT 13/15 2018.3.19.(홈) : 34득점  11리바운드  1블록슛  FG 58.3%  3P 0/3  FT 6/8 2018.11.27.(홈) : 25득점  16리바운드  3블록슛  FG 42.1%  3P 0/2  FT 11/12 시카고 불스(5승 16패) 107-108 샌안토니오 스퍼스(10승 10패) 샌안토니오 더마 드로잔  2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라마커스 알드리지  20득점  8리바운드  패티 밀스  17득점  2어시스트  시카고 잭 라빈  28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PM 3개 라이언 아치디아키노  22득점  4리바운드  3PM 4개 자마리 파커  18득점  10리바운드 샌안토니오가 시카고와의 맞대결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단, 승리로 가는 여정은 순탄하지 못했다. *¹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열세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4쿼터 막판에는 느슨한 플레이를 펼치다가 희대의 역전패 위기에 몰린다. 시카고의 리그 2년차 포인트가드 라이언 아치디아키노가 4쿼터 마지막 2분 구간에서 연속 추격 3점슛, 종료 0.9초 전 스틸 장면까지 만들어냈다. 비록 역전 점프슛 시도는 실패했지만,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을만했던 투지다. *²21세기 최고 명문 샌안토니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장면이기도 하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간신히 5할 승률을 사수했다. 개막 20경기 구간 10승 10패는 지난 1976-77시즌 NBA 합류 이래 여섯 번째로 저조한 승률이다. 현재 서부컨퍼런스 9위. *³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이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샌안토니오 프랜차이즈가 부진을 겪은 후 다음 시즌 어김없이 반등했었다는 점이다. 각각 1996-97시즌 20승 62패 부진 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팀 던컨 획득, 1986-87시즌 28승 54패 부진 후 전체 1순위 데이비드 로빈슨 획득, 1983-84시즌 37승 45패 부진 후 전체 7순위 앨빈 로버트슨 획득이다. *⁴세 선수 모두 샌안토니오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영웅들이다. 시즌 초반 부진이 4월 종료 시점까지 계속되더라도 너무 실망하진 말자. 역사가 정신승리(?) 흥밋거리를 제공해준다. 영리한 구단 프런트를 보유한 집단답게 곧 다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현재 겪고 있는 부진도 카와이 레너드 변수에 영향받은 성격이 짙다. *¹ 샌안토니오가 벤치 코트 마진 +7.6점 우위에 힘입어 리드를 잡았다. 실제로 패티 밀스, 마르코 벨리넬리, 야곱 퍼들 등 식스맨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다. *²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시카고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39점채 대승을 거뒀었다. *³ 역대 연속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부문 1위는 시라큐스 내셔널스+필라델피아 76ers가 1949~71시즌에 달성한 22시즌이다. 단일 프랜차이즈 기준 1위는 포틀랜드(1982~2003시즌), 샌안토니오(1997~2018시즌/현재진행형)의 21시즌이다. *⁴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 샌안토니오 구단 영구 결번. 앨빈 로버트슨도 1985-86시즌 올해의 수비수&MIP, 1985-86시즌 ALL-NBA 세컨드 팀, All-Defensive 팀 6회, 올스타 4회 선정된 수준급 선수였다. 두 팀 4쿼터 최후의 공방전 정리 쿼터 2분 13초 : 알드리지 결승 3점 플레이(108-101) 쿼터 1분 50초 : 아치디아키노 추격 3점슛, 파커 AST(108-104) 쿼터 48.1초 : 아치디아키노 추격 3점슛, 라빈 AST(108-107) 쿼터 0.9초 : 포브스 패스 실책&아치디아키노 스틸 경기 종료 : 아치디아키노 역전 점프슛 시도 실패 샌안토니오 NBA 합류 후 개막 20경기 결과(하위 정렬) 1996-97시즌 : 3승 17패 -> 최종 20승 62패 서부컨퍼런스 13위+팀 던컨 get 1986-87시즌 : 6승 14패 -> 최종 28승 54패 서부컨퍼런스 11위+데이비드 로빈슨 get 1988-89시즌 : 6승 14패 -> 최종 21승 61패 서부컨퍼런스 12위+이듬해 로빈슨 데뷔 1983-84시즌 : 7승 13패 -> 최종 37승 45패 서부컨퍼런스 10위+앨빈 로버스턴 get 1992-93시즌 : 9승 11패 -> 최종 49승 33패 서부컨퍼런스 5위 PO 2라운드 진출 2018-19시즌 : 10승 10패 -> 현재 서부컨퍼런스 9위 *1967~76시즌 ABA 소속, 1976-77시즌 NBA 합류. 데이비드 로빈슨 1989-90시즌 합류(직전 시즌 대비 +35승), 팀 던컨 1997-98시즌 합류(직전 시즌 대비 +36승) 유타 재즈(9승 12패) 88-121 인디애나 페이서스(12승 8패) 인디애나 덕 맥더멋  21득점  6리바운드  도만타스 사보니스  13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마일스 터너  16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유타 데릭 페이버스  13득점  8리바운드 루디 고베어  12득점  6리바운드 조 잉글스  10득점  5스틸   인디애나가 유타와의 시즌 맞대결 시리즈 2경기를 스윕했다. 각각 1차전 구단 역대 맞대결 최다 득실점 마진 승리 4위(+27점), 오늘 2차전 3위.(+33점) 상대를 2경기 연속 우주 저 멀리로 떠나보냈다. 최근 맞대결 5경기 결과도 4승 1패 우위다. 유타는 원정-홈으로 연결된 백투백 일정에서 2개의 자아를 노출했다. 어제 새크라멘토 원정 22점차 승리 팀은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획득한 2017-18시즌 강호 자아, 오늘 33점차 패배 팀은 9승 12패 승률 42.9% 서부컨퍼런스 14위 2018-19시즌 자아다. 맞대결 2경기 패스 게임 생산력을 비교해보자. 인디애나가 누적 어시스트 마진 +17개, 실책 마진 -13개, 실책 기반 득실점 마진 +31점(!) 우위를 가져갔다. 유타의 볼 간수, 그리고 공격 조립 능력이 얼마나 우울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1쿼터부터 실책 5개, 실책 기반 11실점을 조공하는 등 1차전과 데칼코마니 수준 경기력이 노출된다. 원정팀 베테랑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이 *¹빅터 올라디포 대신 메인 볼 핸들러 역할에 나선 가운데 마일스 터너, 도만타스 사보니스, 테디어스 영 등 빅맨들도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코리 조셉, 덕 맥더멋 등 식스맨들의 외곽포가 불을 뿜은 장면도 호재. 벤치 대결 구간, *²그리고 4쿼터 가비지 타임에서 더욱 격차가 벌어졌던 이유다. 유타는 지난 11월 15일 댈러스 원정 가비지 타임 당시에도 씻지 못할 굴욕을 경험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50점차 대패, 4쿼터 마진 -25점)  *¹ 빅터 올라디포 무릎 부상 결장. 팀은 그가 결장한 2016-17시즌 7경기 전패, 2018-19시즌 4경기에서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² 퀸 스나이더 유타 감독 4쿼터 8분 백기 투항. 인디애나가 해당 쿼터 마지막 8분 구간에서도 득실점 마진 +7점 우위에 섰다. 인디애나 구단 역대 유타와의 맞대결 최다 득실점 마진 승리 1위 1989.2.27.(홈) : +39점(128-89) 2위 1981.12.10.(홈) : +36점(113-77) 3위 2018.11.27.(원정) : +33점(121088) 4위 2018.11.20.(홈) : +27점(121-94) 두 팀 시즌 맞대결 2경기 패스 게임 생산력 변화 1차전(IND 27점차 승리)  IND : 35어시스트/9실책  AST% 71.4%  13스틸  상대 실책 기반 33득점 UTA : 26어시스트/19실책  AST% 72.2%  6스틸  상대 실책 기반 11점  2차전(IND 33점차 승리) IND : 33어시스트/16실책  AST% 67.3%  13스틸  상대 실책 기반 25득점 UTA : 25어시스트/19실책  AST% 73.5%  10스틸  상대 실책 기반 16점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사진 제공 : gettyimages Korea 기록 참조 : NBA.com, basketball-reference, ESPN.com, Elias Sports Bureau, spotrac.com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상> [NBA.com 제공] 케빈 듀란트 49득점 활약 [NBA.com 제공] 제임스 하든의 우주류 농구 [NBA.com 제공] WAS vs HOU 4쿼터~연장전 공방전 [NBA.com 제공] NBA 2018-19시즌 6주차 베스트 슬램덩크 [NBA.com 제공] NBA 2018-19시즌 6주차 베스트 볼 핸들링 [NBA.com 제공] NBA 2018-19시즌 6주차 베스트 어시스트 염용근 기자(shemagic2@naver.com)

기사제공 염용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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