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와 프로토는 배당에서 차이가 난다.
토토는 구입한 사람들의 총 구매액을 환산해 당첨자들에게 환급해주는 구조이고
프로토는 오즈라는 스포츠전문가들이 미리 승.무.패 확률을 분석해서 미리 배당을 공지하는 방식이다.
토토는 전액배팅 금액에 따라 배당액이 달라지지만 프로토는 미리 배당률이 고정되어 있다.
토토는 축구,야구,농구 3게임의 스코어를 맞추는 게임으로 토토측에서 배팅경기로 정한 몇 경기의 결과를 전부 맞혀야 되기때문에 당첨확률이 매우 낮다.
프로토는 공시해놓은 배당률에 따라 배당이 정해지고, 공시해놓은 경기들을 보고 승,무,패를 선택해서 배팅할 수 있는 구조이다.
2~10경기를 골라서 배팅할수 있고 3경기를 같이 묶어서 배팅하면 3폴더라고 칭하고 다폴더일수록 배당금은 훨씬 커진다.
스포츠토토는 재미로 즐기면서 소액 배팅을 한다면 아주 건전한 취미생활이 될 것이다.
스포츠토토의 역사는는 2001년 10월 6일 축구토토가 처음발매된것이 시초이다. 그 후로 프로농구 2001년 11월, 프로골프 2004년 6월, 프로야구 2004년 7월, 씨름 2004년, 9월, 프로배구 2006년 11월 순으로 생겨났다.
스포츠토토는 공익사업이다. 토토는 환급비율이 아주 낮다. 경마 72% 나 경정 70%에 비해 50%로서 아주 낮은 편이다.